창호 브랜드와 등급에 따라 견적이 달라집니다
샷시 교체 비용 견적서를 받아보면 브랜드별로 20퍼센트 이상 차이가 납니다. 대기업인 LG 하우시스나 KCC 제품을 쓰면 24평 아파트 발코니 전체를 기준으로 대략 700만 원에서 900만 원 선을 생각해야 합니다. 반면 중소기업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면 같은 평수라도 500만 원 초반대까지 예산을 낮출 수 있습니다. 샷시 업체마다 원자재 매입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브랜드 네임밸류만 따지기보다는 우리 집 상황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확인해야 합니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처럼 단열이 중요한 구축 환경에서는 무조건 저렴한 제품보다는 열관류율 1등급 제품을 권합니다. 가격 차이가 발생하더라도 난방비 절감 효과를 따져보면 3년 안에 회수가 가능합니다. 업체마다 취급하는 브랜드와 등급이 다르니 상담 시 반드시 에너지 효율 등급을 먼저 물어보는 꿀팁을 활용하십시오. 등급이 높을수록 프레임 내부 격벽 구조가 촘촘하여 외부 소음 차단 능력도 10데시벨 이상 차이가 납니다.
유리 두께와 로이 코팅 적용 여부를 체크합니다
샷시 가격의 절반은 사실 유리 값입니다. 발코니용 이중창을 선택할 때는 보통 22mm에서 26mm 두께의 유리를 사용하는데, 두께가 2mm 늘어날 때마다 전체 견적은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오릅니다. 여기에 단열 성능을 높이는 로이 코팅을 추가하면 유리 면적당 비용이 약 10퍼센트 정도 더 붙습니다. 무작정 두꺼운 유리만 고집할 게 아니라 샷시 프레임이 그 무게를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구조인지 확인하는 작업이 먼저입니다.
염창동이나 당산동 인근의 강변 아파트처럼 바람이 센 곳에 거주한다면 유리 두께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26mm 복층 유리에 로이 코팅을 적용하면 일반 유리보다 여름에는 냉방비, 겨울에는 난방비를 15퍼센트 정도 더 아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창틀 가격만 보지 말고 유리 사양을 꼼꼼히 대조하는 것이 꿀팁입니다. 로이 유리는 겉면이 살짝 푸른빛을 띠는데, 시공 현장에서 이 마크가 제대로 인쇄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실제 단열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현장의 시공 환경과 사다리차 사용 유무입니다
샷시 교체 비용은 현장 상황에 따라 인건비와 장비비가 변합니다. 사다리차가 들어오기 어려운 구조이거나 15층 이상 고층이라 스카이차를 동원해야 한다면 하루 대여료만 40만 원에서 60만 원이 추가됩니다.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평당 견적만 계산하면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특히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의 사다리차 운행 규정에 따라 반입 시간이 제한되기도 하니 이를 미리 체크해야 인건비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목동 아파트 단지들은 대부분 차가 들어올 공간이 확보되지만, 신정동 골목 안쪽 빌라 현장은 상황이 다릅니다. 인력으로 창문을 옮겨야 하는 현장은 시공 인원이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나며 하루 인건비가 50만 원 이상 훌쩍 뜁니다. 방문 견적을 요청할 때 현장 진입로 상황을 미리 사진으로 보여주면 정확한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다리차를 쓰지 못하는 환경이라면 창문틀을 세 토막으로 나누어 양중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인건비가 견적의 2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철거 공정과 폐기물 처리 비용의 현실적인 부분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기존 샷시를 뜯어내면 안쪽에 콘크리트 부스러기나 낡은 단열재가 쏟아져 나옵니다. 철거비는 대개 기본 견적에 포함되어 있지만, 폐기물 양이 많아져 1톤 트럭을 추가로 불러야 할 때는 20만 원 내외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구축 아파트라면 철거 시 발생할 소음과 분진을 고려해 주변 이웃에게 미리 안내문을 붙이는 수고를 하는 게 좋습니다.
철거를 마치고 나면 기존 창틀이 박혀있던 벽면이 고르지 않은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를 반듯하게 잡지 않고 바로 새 창틀을 올리면 나중에 틈새로 빗물이 스며듭니다. 벽면 수평을 맞추는 데 사용하는 고임목 작업비와 수평계 사용 비용 등은 견적서에 명시되어 있는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꼼꼼한 철거와 밑작업이야말로 샷시 수명을 결정짓는 핵심 공정입니다.
창호 하부 덧댐과 마감재 옵션에 주목합니다
샷시를 교체하면 창틀 하부에 틈이 생기는데, 이를 메우기 위해 덧댐 공사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폼으로 채우고 실리콘으로 마감하지만, 튼튼한 하부 지지대를 세우거나 타일 마감을 추가하면 비용이 평당 1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이것을 간과하면 나중에 창틀 하부에서 곰팡이가 생겨 추가 보수 비용이 발생합니다. 목동처럼 습도가 높은 지역은 외부 창틀 하단 실리콘 마감을 얼마나 두껍게 치느냐가 방수 성능을 좌우합니다.
저희는 15년 동안 목동에서 일하며 덧댐 마감을 허술하게 해서 2년 뒤 하자를 겪는 집을 참 많이 봤습니다. 눈에 보이는 샷시 가격뿐만 아니라 하부 마감재로 무엇을 쓰는지 확인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돈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합리적인 자재를 사용하여 시공하되 마감만큼은 타협하지 않는 업체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내외부 실리콘 작업 시 사용하는 헤라의 각도와 마무리만 봐도 그 작업자의 숙련도를 알 수 있습니다.
25년 현장 경험으로 쌓은 샷시 시공 꿀팁
샷시를 한 번 바꾸면 20년은 씁니다. 당장 50만 원을 아끼겠다고 저가형 프레임이나 얇은 유리를 고르면 목동의 겨울 바람을 막기 어렵습니다. 인근 동네인 신정동이나 염창동 현장에서도 늘 강조하지만, 샷시는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게 아니라 설치 기술을 사는 과정입니다. 아무리 좋은 창호라도 수평이 5mm만 어긋나게 설치되면 개폐 시 뻑뻑함이 느껴지고 단열 성능은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저희 현대인테리어는 오목교역에서 15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수많은 구축 아파트 시공을 책임져 왔습니다. 정직한 견적과 하자를 줄이는 꼼꼼한 마감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상가 101호 매장으로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족이 사는 집을 고친다는 마음으로 25년 경력의 노하우를 담아 시공을 진행하겠습니다.